분노조절장애 원인 치료해야

분노조절장애 원인 치료해야

 

 

 

안녕하세요?
마음의 힐링헬퍼 영동신경정신과입니다.

 

최근 한 여배우가 촬영 도중 순간적으로 ‘욱’하는 분노로 후배 연예인에게 욕설을 퍼붓는 상황으로 논란이 일어났는데요. 물론 일각에서는 후배 연예인에게도 문제가 있었다고 하지만 앞뒤 상황을 생각지 못하고 화를 냈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죠.

 

그 외에도 한 연예인은 부부싸움 도중 화를 참지 못하고 아내를 엘리베이터 안에서 질질 끌고 다닌 CCTV가 공개되며 곤란을 겪기도 했습니다.

 

 

이런 문제는 비단 연예인들만의 문제는 아니고 일반인에게서도 흔하게 나타나는 분노조절장애입니다. 심하면 우발적인 범죄가 일어나기도 하는데요. 분을 참지 못하고 아주 사소한 자극에도 상상할 수 없는 폭력적인 언행을 일삼게 됩니다.

 

공격적인 행동을 보일 뿐만 아니라 기물 파괴까지 하는데요. 한 달에 몇 번씩 전화기를 바꾸고 의자를 새로 사야 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이런 분들도 겉으로는 자기가 그런 행동을 한 것에 대해서 합리화하지만 속으로는 당혹스러워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흥분이 가라앉게 되면 자신의 언행의 일부를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거나 자신에게 피가 났다거나 상처가 났다는 사실조차 한참 뒤에야 알아차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분노조절장애를 단순히 성격에 문제가 있어서 어쩔 수 없다고 포기해서는 안 되고 치료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분노조절장애가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한데요.

 

보통 후천적으로 환경적인 원인, 성장과정의 문제, 특정 질병이나 유전적인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분노조절장애의 치료는 이러한 원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자신이 스스로 분노 자체가 컨트롤이 되지 않는다고 느끼거나 주변에서 그러한 경우를 본다고 하면 적극적인 치료를 권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사람에게 적합한 치료방법을 선택한다면 크게 개선되어 본인과 가족이나 주위사람들의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마음의 힐링헬퍼 영동신경정신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