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증상 의심되면

공황장애증상 의심되면

안녕하세요?

마음의 힐링헬퍼 영동신경정신과입니다.

연예인들을 비롯해 다양한 유명인들이 자신의 공황장애증상에 대해 고백함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공황장애에 대해 인식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공황장애증상은 유명인들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도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인데요.

실제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학생 또는 취업준비생의 약 62%가 공황장애 증상을 경험한 적 있다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공황장애증상은 특별한 이유도 없이 예상치 못하게 나타나는 극단적 불안감을 느끼게 되거나 극도의 공포심이 느껴짐으로 인해 심장이 터지도록 빨리 뛰는 걸 느끼게 되는 경우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숨이 차거나 땀이 나는 등 신체 이상 증상이 동반되며 마치 곧 죽음에 이를 것 같다는 극도의 불안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공황장애로 느끼는 감정은 어디까지나 생각과 감정일 뿐 죽음에 이를 듯한 위협이 실제로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러한 공황장애증상을 잘 치료하지 않으면 실제로 극단적인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증상 중에는 공황발작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신체적으로 심장박동이 빨라지며 발한, 현기증, 지각 이상, 비현실감 등이 발생하게 됩니다.

공황발작 증상으로 인해 응급실을 방문하는 경우도 있는데, 아무리 여러 검사를 해도 아무런 신체에는 문제가 없다고 나타나게 됩니다. 

신체에는 이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환자 본인은 마치 죽을 것 같은 불안감에 시달리게 됩니다.

이러한 공황장애증상은 치료하지 않으면 우울증이나, 알코올 의존증이 합병증처럼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는 화병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일단 자신에게 공황장애증상이 의심된다면 적극적으로 치료를 위해 노력하셔야 합니다.

공황장애는 고칠 수 없는 불치병이 아니라는 사실, 잊지 마시기바랍니다.

마음의 힐링헬퍼 영동신경정신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