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장애 증상 치료까지?

강박장애 증상 치료까지?

 

 

 

안녕하세요,

마음의 힐링헬퍼 영동신경정신과입니다.

 

보통 강박장애라고 하면 무언가 지나치게 집착하여 반복적으로 어떤 행동을 하는 경우를 떠올리게 됩니다. 청결에 대해 이살할 정도로 집착하거나 혹은 어떤 배열에 대해 집착하는 경우를 생각하여 강박장애라고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단지 이러한 모습들만 강박장애 증상으로 보는 것은 아닙니다.

 

 

 

 

더불어 이렇게 극단적 행위를 보일 때만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비교적 행위의 범위가 크지 않더라도 강박장애 증상을 의심해볼 여지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물론 어느 정도 사람들에게는 강박관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면 외출 시 가스불은 껏는 지 확인하는 것, 혹은 잠들기 전 문 단속을 확인하는 등의 일입니다. 이 정도에 그친다면 강박장애 증상을 의심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만약 이러한 행위의 원인이 극단적인 불안감이나 공포감 때문이라면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강박적인 생각이 있는 경우 아주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사고나 충동 등을 경험하게 됩니다.

 

스스로 이러한 생각이나 관념들이 부적절하게 느껴지면서도 이를 하지 않으면 불안을 느끼거나 고통까지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정상적인 범주라면 단순히 그것들을 생각하지 않는 것만으로 불안을 느끼거나 고통스럽게 여겨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스스로 인지하고 있는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치료를 위해 노력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이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의 인지적인 느낌이 있다면 이와 관련해 전문의와 상담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마음의 힐링헬퍼 영동신경정신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