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노조절장애/원인과 증상

분노조절장애 증상 의심되면

분노조절장애 증상 의심되면

 

 

 

안녕하세요,

마음의 힐링헬퍼 영동신경정신과입니다.

 

주변에 화를 잘내거나 화가 많다고 여겨지는 사람들을 종종 발견합니다. 이들에 대해 성격이 다혈질이라는 이야기를 자주 합니다. 실제로 다혈질인 성격으로 인해 화를 잘 참지 못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때로는 분노에 대한 조절이 어려워 화를 자꾸만 내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를 테면 분노조절장애 증상으로 나타나는 '화'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단순히 화를 잘 낸다고 해서 분노조절장애 증상을 의심해서는 안됩니다. 이러한 분노를 스스로 조절할 수 있고 그 가운데 나타나는 화라면 실질적으로 문제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화가 나는 상황을 스스로 컨트롤 하지 못하는 경우 분노조절장애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사실 분노조절장애 증상은 주변인보다 자신이 제일 먼저 의심해보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때로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는 순간에 대해 스스로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나타납니다. 그러다보니 주변에 피해를 주는 일이 자주 생기게 되는 데에 반해 자신은 잘 기억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반복되는 것입니다. 그로 인해 사회활동이 어려워 지며 우울증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문제는 이렇게 분노조절장애 증상 의심되도 어떠한 행동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대로 방치한다면 우울증은 물론 알콜에 의존하는 알콜 의존증까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약 자신 스스로 분노조절장애 증상 의심된다고 하면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적극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분노조절장애는 충분히 치료할 수 있는 것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마음의 힐링헬퍼 영동신경정신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