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사자살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황장애_기관사를 괴롭힌다 공황장애_기관사를 괴롭힌다 기관사를 괴롭히는 공황장애 영동신경정신과에서 강박장애를 치료해드립니다. 작년 3월, 기관사 한 명이 지하철에 뛰어들어 자살하였습니다. 분향소를 방문했던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 지하철 최적근무위원회'를 조직해서 기관사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었죠. 그런데 이 위원회가 제대로 된 계획안을 내놓기 전인 지난 달, 또 다른 기관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기관사들의 자살 문제는 왜 자꾸 불거지는 것일까요? 자살을 했던 기관사들은 대부분 공황장애를 앓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혼자서 수천명의 안전을 책임지기 때문에 늘 과도한 압박감에 시달리고 한 번이라도 실수를 하면 심한 질책을 받기 때문에, 그 사고로 인한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죠. 늘 어두운 공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