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썸네일형 리스트형 심리적거리 심리적 거리 안녕하세요? 마음의 힐링헬퍼 영동신경정신과입니다. 사실 최근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서 전혀 얼굴도 모르는 사람과도 쉽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소셜네트워크에서 많은 사람과 이야기 한다고 해도 채워지지 않는 외로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SNS의 한계라고 하겠습니다. 현대는 치열하게 경쟁하면서 바쁘게 돌아가는 것이 일상이 되어 버린 사회이다 보니 깊이 있고 친밀한 인간관계를 맺기가 쉽지 않고 또 관계를 유지하기도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과 더 깊은 관계를 맺으려고 노심초사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어느 정도는 이해할 수도 있겠지만 너무 지나치게 인간관계에 집착해서 뭔가 마음이 허전해서 그러는 것 같다는 느낌까지 주는 분들이 있습니다. 상대방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