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부상담/고부/성격차이 갈등

[부부상담] 부부와 행복_교대 영동신경정신과

[부부상담] 부부와 행복_교대 영동신경정신과

[부부상담] 부부와 행복_교대 영동신경정신과

 

 

 

 

안녕하세요.

마음의 힐링 헬퍼 교대 영동신경정신과입니다.

 

 

결혼 전에는 누구나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하지만 왜 현실에선 드라마나 영화처럼 행복한 결혼생활이 되지 않을까요?

 

 

 

 

 

연애시절이나 신혼시절에는 애정표현을 자주 했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애정표현은 점점 안 하고 무뎌지게 되게 됩니다.

 

남편이나 부인에게 전화를 받아도 연애시절 때처럼 생기 있고 발랄하게 받던 것이 지금은 무뚝뚝하게 받거나 용건만 말하고 끊지는 않을 까요? 오늘부터라도 남편의 전화를 받으면 연예시절 때 까지는 아니더라도 목소리 톤을 올려서 받으면 남편이 좋아하지 않을까요? 아내에게 문자라도 보내면 어떨까요?

 

 

 

 

 

 

 

 

 

부부는 서로 각자 취미생활이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남편은 축구장에 가고 아내는 쇼핑이나 영화를 본다거나 따로 취미생활을 즐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되면 부부 사이는 멀어지게 되고 대화도 점점 줄어들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평소에 함께 운동을 한다거나 하루는 남편을 위해 축구장을 가고 하루는 아내를 위해 쇼핑을 같이 하러 가거나 하면서 서로 양보를 해주는 것은 어떨까요?

 

 

 

 

 

 

 

 

 

 

그리고 부부는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세월이 흐르다 보면 기념일을 잊고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되면 결국 배우자의 생일도 잊게 되고 서로서로 서운한 감정을 느끼게 되고 자기가 사랑 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둘만의 특별한 추억과 기념일을 챙기면 여전히 상대방이 자기를 사랑한다고 느끼게 되고 부부 사이가 더욱 돈독해지지 않을까요?

 

 

 

 

 

 

 

 

언제부턴가 부부가 늘 문젯거리, 오늘의 불만, 요구사항 같은 대화만 나누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서로 팍팍한 삶에서 오는 무거운 주제로만 대화를 하고 있는 부부를 흔히 봅니다. 평소에 농담이나 재미있던 사건 등을 이야기하면서 웃으면서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요?

 

부부는 가장 가까운 사이이기 때문에 존재의 중요성을 가끔씩 잃어버리곤 합니다. 배우자에 대한 존중, 감사, 배려를 잃지 않고 말과 행동으로만 보여준다면 행복한 부부 사이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