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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광장공포증

[공황장애] 광장공포증_교대역신경정신과

[공황장애] 광장공포증_교대역신경정신과

 

 

 

 

 

 


공황장애를 겪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고 하죠.
연예인들도 최근 공황장애를 많이 고백하고 있죠.

 

유명한 MC도 공황장애를 겪었다고 고백해서
한동안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런 공황장애 환자들의 50%는 광장공포증을 함께 겪는다고 하는데요.
광장공포증이란 무엇일까요?

 

 

 

 

 

 

광장공포증


 

광장공포는 낯선 거리나 사람들이 밀집한 백화점, 광장 또는 공공장소에
혼자 나가게 되면 심한 공포감에 휩싸이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갑자기 식은땀이 나면서 현기증이 나거나,
가슴이 두근거리고 심장이 크게 뛰는 등의 급성불안발작이 일어납니다.

 

공포스러운 상황을 되도록 회피하거나, 어쩔 수 없는 경우에는
믿을 수 있는 누군가를 반드시 동행하려고 합니다.
심한 경우 외출을 아예 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광장공포증 안에는 폐소공포증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폐소공포증


 

폐소공포증은 좁은 곳, 밀폐된 곳 등 폐쇄된 공간에 대한 공포를 갖는 강박신경증입니다.

 

좁은 엘레베이터나 좁은 방에 들어가는 것을 견디지 못하며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는 것에도 공포를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폐소공포증은 광장공포증의 일종이며, 특정공포증의 일종이기도 합니다.

 

 

 

 

 

 

광장공포증은 공황장애의 일종이기 때문에 공황장애라는 큰 틀에서 봐야하는데요.
공황장애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를 함께 하게 됩니다.

 

필요에 따라 다른 약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지행동 치료를 할 때에는 환자가 그 대상에 대하여
공포감을 조금씩 줄여나갈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