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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광장공포증

광장공포증의 원인과 증상/치료방법

 광장공포증의 원인과 증상/치료방법

 영동신경정신과

 

 

광장공포증이란?


 

광장공포증은 사람들이 밀집되어 있는 공간으로 나왔을때 공포와 불안을 느끼는
증상입니다. 대부분 혼자 있는 것을 두려워하고 항상 동반자를 요구하는데요.
특수한 지지자가 있는 경우 공포나 불안을 느끼지 않기도 합니다.

 

 

 

 

 

 

광장공포증 증상


 

하지만 광장이나 백화점 같은 장소에 혼자 나가게 되면 심한 공포감으로
식은 땀을 흘리고, 현기증이 나며, 가슴이 두근거리며 심장이 크게 뛰고,
급성불안발작을 일으킵니다. 한마디로 공황발작 증상이 나타날때 도움을
받을 수 없을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낯선 곳에 혼자 있지 못하는 것인데요.

 

 

 

 

 

 


이것을 '예기불안'이라고 합니다. 공황발작을 일으키는 것 자체도 공포
스럽지만 공황발작을 일으킬까봐 미리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광장공포증은
환자가 느끼는 공포감과 예기불안의 크기, 이에 따른 대처에 따라 악화
될 수도, 호전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당사자의 자세가 가장 중요합니다.

 

 

 

 

 


광장공포증의 원인


 

신경정신과에서는 뇌에서 불안을 조절하는 신경전달물질인 노르에피네프린,
ABA, 세로토닌이 제 역할을 못해서 그렇다고 설명하지만 광장공포증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고 있지 않습니다. 심리적으로는 불안을 일으키는
충동에 대한 방어가 잘 되지 않을때, 어린 시절의 분리불안의 재현,
무의식적인 상실의 경험때문에 광장공포증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광장공포증 치료방법


 

광장공포증은 인지치료와 약물치료를 병행해야 하는데요. 먼저
가깝고, 익숙한 곳부터 차근 차근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후에는
신뢰하는 동반자와 조금 먼 곳까지 나갈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치료를
하는데요. 광장공포증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낀다면 반드시
신경정신과에 내원해 상담을 받고 치료를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