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조절장애] 분노조절의 방법과 대처_서초 영동신경정신과

 

[분노조절장애] 분노조절의 방법과 대처_서초 영동신경정신과

 

 

안녕하세요?

마음의 힐링 헬퍼 서초 영동신경정신과입니다.

 

분노는 폭력과 적개심을 갖도록 유도하고, 여러 가지 정신과적 질환의 임상 양상 중의 하나입니다. 만약 자신이 평소에 화를 잘 내지 않는 성격인데도 쉽게 흥분하거나 짜증스러워 한다면 스트레스에 의한 분노조절장애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은 분노조절의 방법과 대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분노조절의 방법과 대처

분노, 슬픔, 신경과민 등은 스트레스의 전력적인 증상이며, 종종 여러 증상이 나타납니다. 정신적인 외상을 자극하는 경험을 하게 되면, 매우 예민하고 과잉반응을 보이는 경향이 높고 분노에 차 고함을 내지르는 자신과 대면할 수 있습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걸렸다면 과도하게 흥분하게 되는 상황을 의도적으로 피하기도 합니다.

 

편집성 인격장애 환자는 주변의 모든 사람들을 잠재적인 적으로 간주하기 시작합니다. 쉽게 공격적인 태도를 취하며 공격적인 방식으로 반응합니다. 편집성 인격장애와 자기애적 인격장애가 있다면 주변의 모든 사람들에 비해 자신이 훨씬 우월하다고 생각하며, 자신의 잠재능력을 완벽하게 이끌어내지 못하는 것을 타인의 탓으로 돌립니다. 특정 인물이나 불특정 다수에게 자기 분노를 터뜨리게 됩니다.

 

 

 

경계성 인격장애에 시달리고 있다면 깨어있는 시간의 대부분을 분노에 차서 보내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이 감정적으로 상처를 주거나 배신하거나 자신을 저버렸다는 느낌이 들 때 남들에게 분노를 표출합니다. 스스로 부끄럽거나 무가치하게 여겨질 때는 자신에게 분노를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반사회적 경향이 있다면 사회적 규칙과 타인의 권리를 침범하여 그럴 만한 충분한 권한이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고 싶은 대로 하지 못하면 쉽게 흥분하고, 종종 주변 사람들을 위협하기 위해 분노를 표출하기도 합니다.

 

만약 자신이 분노에 자주 시달린다면 일종의 정신치료요법인 분노조절치료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분노조절치료법은 타인은 전혀 그럴 의도가 없는데 본인 스스로 타인에게 적대감을 느끼는 경향이 있으며, 그로 인해 자신의 분노와 폭력적인 성향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자신의 본 모습을 식별해줍니다. 분노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고 함께 살면서 어쩔 수 없이 받게 되는 스트레스의 강도를 낮추는 방법과 다른 사람들을 위협하지 않으면서 자기 주장을 내세울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분노조절이 힘든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치료를 권할 필요가 있습니다. 쉽게 화를 내는 사람에게 그것을 얘기해 주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럴 때는 함께 치료를 받자고 권하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시간과 사적인 공간을 마련해 줌으로써 침착과 평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분노조절장애는 일반적인 개인의 노력으로 해결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증상의 원인을 바로 알고, 상담과 약물치료를 통해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가족이나 친구, 가까운 사람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함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서초동 영동신경정신과는 정신과 영역의 모든 진료를 담당하고 있으며 여러 가지 성격적 문제를 다루는 성격 개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신과 치료를 두려워하는 분이 있다면 부담 갖지 마시고 영동신경정신과에서 치료 받으시고 밝고 행복한 모습으로 돌아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