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조절장애 같다면? 상담치료

분노조절장애 같다면? 상담치료

 

 

안녕하세요?
마음의 힐링헬퍼 영동신경정신과입니다.

 

 

최근 최연소 아카데미 3회 노미네이트라는 신기록을 수립한 한 외국여배우가 영화 속 캐릭터처럼 실제로 분노조절장애를 겪었던 경험을 털어 놓아 눈길을 끌었었는데요. 방황이 많고 감정기복이 심했던 사춘기 시절 지나치게 활발하고 분노조절이 안됐던 이 여배우는 정신과상담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연기생활을 시작하면서 분노조절이 나아지기 시작해 완전히 극복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들으면 분노조절장애도 성격이라고 포기할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말처럼 쉽지는 않은 일이지요.

 

 

분노조절장애가 있으면 우선 가족들에게 극단적 행동을 표출하게 되는데 더 심해지면 밖에서도 막말이나 폭력을 드러내게 되어 결국은 주위 사람들과 갈등이 생기고 인간관계가 전반적으로 무너져버릴 수 있습니다. 언제 화를 낼지 모르는 사람 옆에 있고 싶은 사람은 없으니까요. 극단적인 경우에는 법적인 문제가 되기도 하죠.

 

 

 

 

분노라는 감정은 판단기준이 각자 달라서 남들이 공감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자신이 분노조절장애 같다면 분노가 신체적으로, 사회적으로 얼마나 악영향을 끼치는지 명심해서 자신이 분노하는 포인트를 인지하고 감정조절에 힘써야 합니다.

 

분노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정신과적 치료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음의 힐링헬퍼 영동신경정신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