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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공황장애

공황장애 치료 할 수 있다

공황장애 치료 할 수 있다

 

 


안녕하세요?
마음의 힐링헬퍼 영동신경정신과입니다.

 

공황장애에서 공황이라고 하는 말은 느닷없이 마치 금방 죽을 것처럼 느끼게 되고 심한 공포를 말합니다. 보통은 금방 가라앉지만 이 병에 대한 교육을 받아서 지식이 있더라도 막상 공포심이 엄습해오면 당황할 수밖에 없지요.

 

 

 

 

몇 번 겪어보면 증상 자체에 두려움이 생기고 언제 또 다시 공황 증세가 나올지 몰라 전전긍긍하게 되는데 이런 심리를 예기불안이라고 부릅니다. 공황 증세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예고 없이 찾아오니까 당연한 일이겠죠.

 


어떤 때에는 공황발작보다 예기불안이 더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슨 일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외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할 때도 있습니다.

 

 

 

 

치료를 받으면 대부분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데요.

 

 

첫째는 무엇보다 본인의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공포감은 어쩔 수 없지만 그것이 정말 위험하거나 해로운 것은 아니라는 것을, 심장이 멎거나 숨이 막혀 버리는 일은 없다는 것을 상기하면서 마음을 안정시키려고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는 공황증상은 결코 오래 가지 않습니다. 증상을 겪고 있는 동안은 한 없이 길게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아무리 길게 느껴져도 오래 가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하고 잠시 기다리면 지나갑니다.

 

 

그러나 그렇게 힘들게 지낼 필요가 없습니다. 이런 증상들은 대부분의 경우 약을 먹으면 차츰 일어나지 않도록 막을 수 있습니다. 증상이 없어지면 예기불안도 점차 없어져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공황장애가 있으시다면 신경정신과에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마음의 힐링헬퍼 영동신경정신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