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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공황장애

공황장애 나을 수 있을까?

공황장애 나을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마음의 힐링헬퍼 영동신경정신과입니다.

 


공황장애는 일종의 불안장애의 일종이라 볼 수 있는데요. 뚜렷한 이유가 없는데도 마음속에서 막연하게 걱정 근심 두려움 같은 느낌과 생각이 생겨나는 것을 불안이라고 합니다. 공황장애에서는 불안이 아주 심해서 금방 죽을 것 같아 응급실에 가면 검사를 다 해도 이상이 없어 되돌아 오게 됩니다. 이런 상황을 공황발작이라고 부릅니다.

 

 

 

 

공황장애의 경우 출근길 갑자기 발작이 일어난다거나 혼자서는 갑자기 외출하기 두려워진다거나 엘리베이터를 타는 일이 두렵게 여겨지기도 하고 공공장소에서 갑자기 메스꺼움을 느낀다거나 벗어날 수 없다는 느낌이 견디기 힘들다고 여겨지는 등 다양한 증상들을 호소하십니다.

 

 

그런데 이 공황장애로 일어나는 발작 즉, 공황발작은 한번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번 반복될 수 있는데요. 이 공황발작은 사실 만성화되기 쉬운 것이 사실입니다.

 

 

 

 

문제는 사실상 공황장애에 대해서 이러한 마음의 병이 있다기 보다는 몸의 무언가 문제가 생겨서 위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입니다.

 

 

발작에 대해서도 내과에서 치료를 아무리 받아본다 한들 발작이 일어나는 상황에 대해서 인지하지 못하고 정확히 몸에 그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원인을 찾지 못하면 사실상 치료할 수도 없고 치료되지도 않는 것입니다.

 

 

 

 

이런 공황장애는 악화될수록 그 위험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언제 공황발작이 일어날까 불안해 하며 신경이 예민해질 수 밖에 없고 사소한 일에도 과민반응을 보이며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상태가 계속되는데요.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 다른 불안장애와 우울증, 알코올의존증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럼 이런 공황장애 나을 수 있을까요?

 

 

 

 

사실 공황장애는 대부분 개선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환자들의 긍정적인 자세가 필요한데요. 스스로는 벗어나기 힘든 공황장애, 이미 자신이 컨트롤 할 수 없다면 치료가 필요합니다.

 

 

마음의 힐링헬퍼 영동신경정신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