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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폐쇄공포증

폐소공포증 증상 치료는

폐소공포증 증상 치료는

 

 

 

안녕하세요?
마음의 힐링헬퍼 영동신경정신과입니다.

 

해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한 연예인은 극복하고 싶은 것에 대해 이야기 하다 어렸을 적 인종차별로 인해 폐소공포증 증상이 생겼고 이를 극복하고 싶다고 이야기 했는데요.

 

어렸을 때 집에 가는 길에 친구들이 이불로 덮고 발로 차고 때린 적이 있는데 그 뒤로 폐쇄된 공간에 갇혀있으면 힘들다고 호소했습니다.

 


 


또 다른 한 여자연예인은 폐소공포증으로 화장실 문을 닫지 않는다고 고백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폐소공포증은 연예인들뿐만 아니라 우리 주위에서 해당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폐소공포증은 특정한 공간에 갇히거나 몸을 움직일 수 없을 때 느끼는 공포증을 말하게 되는데요. 주로 어두운 공간 혹은 좁은 공간에 있거나 창문과 문이 모두 닫혀 있는 경우에 숨이 가빠지거나 가슴이 답답한 느낌을 받게 되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공포라는 것은 위험한 상황에서는 누구나 느낄 수 밖에 없는 감정이지만 실질적으로 치료가 필요한 공포증 증상의 경우에는 외부적 요인에 상관없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느낄 정도로 지나치게 두려움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고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 것은 병이기 때문에 마음만 단단히 먹고 견뎌내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이 약해서 그러니 마음을 단단히 먹고 견뎌내면 된다고 하는 분들도 있지만 무턱대고 견디려고 하면 오히려 공포심만 자극해서 더 심해지기도 합니다.

 


 


폐소공포증의 치료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고 성공률이 높습니다. 마음 먹기 나름이라고만 생각하지 말고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공포심이 커지면 행동에 제약이 늘어나고 사회활동에 지장이 생깁니다. 폐소공포증이 의심된다면 조기에 진찰을 받고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마음의 힐링헬퍼 영동신경정신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