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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대인공포증

대인공포증 증상 치료 가능하다

대인공포증 증상 치료 가능하다

 

 

 

안녕하세요?
마음의 힐링헬퍼 영동신경정신과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여러 사람들과 연락하고 만나면서 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그 사람들 중에는 아는 사람도 있고 혹은 모르는 사람도 있지만 보통 크게 개의치 않고 만납니다. 그런데 이런 평범한 대인관계를 어려워하거나 두려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대인공포증인데요.


 

 

 

누구나 처음 본 낯선 사람과 대화를 하거나 다수의 시선을 받는 상황에서 약간 불안감이나 긴장감을 느낄 수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불안감이나 긴장감이 과도한 경우, 그래서 그 상황을 회피하려고 까지 하게 되는 경우에는 정상적이라고 할 수 없고 심하면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가끔 이러한 대인공포증을 성격 탓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은데, 내성적인 성격을 가졌더라도 대인공포증에서와 같은 심한 불안을 느끼거나 회피하지는 않습니다.

 

 

 


대인공포증이 있으면 친밀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노출되어야 하거나 타인에게 평가받는 사회적인 상황 혹은 일을 수행해야 하는 상황에서 현저하고 지속적인 공포를 느끼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것 자체에 대해서도 두려움을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대로 단순히 내성적인 성격이 문제라면 약간의 용기를 내어 보는 것이 방법일 수 있지만 대인공포증은 용기를 낼 생각조차 하기 힘들며 사실 치료에 대해 생각하긴 하지만 치료조차 선뜻 찾아 나서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인공포증이 다른 정신적 질환을 부를 수 있다는 사실도 문제입니다. 대인공포증으로 인해 우울증이 발병할 수 있고 그로 인해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또 다른 병의 증상들 중 하나로 대인공포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대인공포증을 가진 분들의 경우 고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때가 많은데요. 대인공포증은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며 무엇보다 빠른 진단과 치료가 대인공포증 치료에 더욱 도움이 됩니다.

 

이겨내려는 의지를 가지고 꾸준히 치료를 받으면 극복할 수 있습니다.

 

마음의 힐링헬퍼 영동신경정신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