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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공황장애

공황장애 증상, 치료는 빨리

공황장애 증상, 치료는 빨리

 

 

 

안녕하세요?
마음의 힐링헬퍼 영동신경정신과입니다.

 

공황장애라는 단어는 이제 더 이상 우리에게 어색하거나 낯선 단어는 아닙니다. 대부분 이 질환에 대해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전체 인구의 1.5%에서 5% 정도는 이 공황장애 증상이 있다고 밝혀졌는데요.

 

그 중 3%에서 4% 정도의 사람들은 공황발작 증상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공황발작 증상은 불안감 등이 신체증상까지 극대화되는 경우로, 이러한 발작을 경험하게 되면 언제 이 발작 증상이 나타날지 모른다는 그런 두려움인 예기불안이 따라오게 되는데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나는 것을 보통 공황장애라고 말합니다.

 

 

최근 한 배우는 자신이 라디오 방송출연 중 경험한 공황발작에 대해 인터뷰한 적이 있었는데요. 해당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시종일관 밝고 유쾌한 모습을 보였지만 일순간 탁자 아래로 몸을 숙이는 행동을 보이게 되는데요.


 

 

 

그 당시 그 배우는 스스로 정신이 혼미해지고 쓰러지거나 혹은 더 이상 스스로 버티지 못해서 방송을 펑크 내야 할 것 같은 상황이었다고 전했는데요.

 

자신의 이성은 스스로에게 이러지 말라고 하지만 몸은 방송이고 뭐고 내가 살아야 한다는 두 가지가 지속적으로 싸우는 느낌이었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공황발작은 보통 어떠한 유발원인이 있는 경우보다 없는 경우가 많고 유체적인 과로나 스트레스 후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심한 불안감과 함께 금방이라도 죽을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되며 숨이 막히고 가슴이 아프거나 불쾌한 느낌, 어지럽고 붕 뜨는 느낌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은 10분 이내에 증상이 정점에 이르며 2-30분 정도 지속되고 1시간 이상 지속되는 경우는 드물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이 계속되면 또 다른 증상인 우울증이나 불면증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공황장애 치료하기 어려운 것일까요?

 

어떤 치료에 있어 쉽고 어려움을 논하기는 어렵지만, 분명한 것은 치료가 가능하다는 사실입니다. 중요한 것은 빠른 치료가 아닐까 합니다.

 

 

 

 

우선 처음 증상이 나타났을 때 한번 지나간 증상이라고 여기지 마시고 이러한 증상이 보일 시 빨리 상담을 통해 치료를 받으려 노력하셔야 합니다.

 

신속하게 치료를 받는다면 이 공황장애 치료, 충분히 가능합니다.


마음의 힐링헬퍼 영동신경정신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