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신경정신과]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극복하기 |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란? (PTSD :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란 생명을 위합할 정도의 정신적 외상을 경험한 뒤 발생하는
심리적 반응을 말합니다. 충격적이거나 두려운 사건을 목격하거나 당했을때 생기는
반응으로 경험하는 사람에게 심한 고통을 주며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합니다.
불안장애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구별하기
불안 장애 |
외상후스트레스장애 |
병적인 불안으로 인해 과도한 심리적 고통을 느끼거나 현실적인 적응이 어려운 상태 |
충격적인 사건을 경험하거나 목격한 뒤 심리적 증상이 나타나는 상태 |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의 증상과 진단기준
1. 사건에 대한 고통스러운 기억이 자꾸 떠오르거나 꿈에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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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증상이 1개월 이상 지속되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면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로 진단됩니다.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의 신체적 반응
▶ 속이 불편하고 식사를 잘 하지 못한다.
▶ 잠을 자지 못하고 항상 피로하다.
▶ 심장이 띠거나, 숨이 차고, 초조하다.
▶ 땀이 잘 나고, 식은땀이 난다.
▶ 당시를 생각하면 머리가 아프다.
▶ 운동, 식사, 규칙적인 건강관리를 못한다.
▶ 담배, 술, 약물, 음식 섭취에 중독된다.
▶ 신체기능이 저하되고, 기존 신체질환이 악화된다.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가 의심되면 일단 자가테스트를 해본 뒤 신경정신과를
방문해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면담과 관찰을 통해 전문의가 환자의 상태를
판단하고, 그에 따른 치료(약물 및 정신 치료)가 요구됩니다.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가족이나 친구, 지인이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의 증상을
보인다면 하루 빨리 서초 영동신경정신과에서 치료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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