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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폐쇄공포증

폐쇄공포증 증상 나타났다면

폐쇄공포증 증상 나타났다면




안녕하세요

마음의 힐링헬퍼 영동신경정신과입니다.





아파트에 거주하는 사람일 경우 하루에 한두 번씩은 엘리베이터를 탑승하게 되는데요. 그런데 간혹 엘리베이터를 탑승했는데 극심한 공포감을 느끼는 사람이 있는데요. 이러한 현상은 폐쇄공포증 증상이 나타났기 때문인데요. 먼저 공포증이란 객관적으로 살펴볼 때 불안하거나 위험하지 않은 상황임에도 해당 상황이나 대상을 필사적으로 피하고자 하는 증상을 말합니다. 





이러한 공포증의 유형 중 하나인 폐쇄공포증은 좁은 공간, 장소에 있을 때 극심한 공포감을 느끼게 되는 증상을 말합니다. 폐쇄공포증 증상이 나타나면 위험요소가 전무한 공간이더라도 폐쇄된 공간일 경우 불안감, 공포감과 같은 심리적인 압박감을 받게 되는데요. 그런데 ‘폐쇄된 공간을 피하면 되겠지’라며 이를 가볍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엘리베이터, 지하철, 버스 등 공간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올 수 있으며 증상이 심할 경우 집에 있는 화장실에 가는 것도 힘들어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폐쇄공포증 증상이 나타났다면 혼자 힘으로 극복하기 보다는 영동신경정신과와의 상담을 통해 증상을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영동신경정신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