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반정신건강/우울증

우울하다 우울해 생각된다면_교대역 정신과

우울하다 우울해 생각된다면_교대역 정신과

 

 

 

안녕하세요?
마음의 힐링헬퍼 교대역 정신과 영동신경정신과입니다.

 

우울하다 우울해 지금 이 시간엔 우울하다
우울하다 우울해 별 것도 아닌데 우울하다
우울하다 우울해 우울우울 열매 먹은 듯 우울

 

위의 내용은 한 인기 여가수의 노래가사입니다. 이 노래가 타이틀 곡이 아님에도 많은 사람의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그만큼 우울하다 우울해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실제로 지난해 우울증 환자는 60만 명에 이르렀다고 하는데요. 이 우울증 환자는 시간이 흐를수록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사회면 기사를 보면 우울증으로 인해 일어난 좋지 않은 사고에 대한 기사들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우울증은 우리 사회에 깊숙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평소에 우울하다 우울해 라고 자주 말하고 다니는 주변인 들이 있다면, 또 본인이 그런 사람이라고 한다면 우울증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래 우리 사회에는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젊은이들은 말할 것도 없고 어린 아이나 노인이나 근심 걱정 없이 편안하고 즐겁게 지내지 못 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는 우울해질 수 있어서 자주 우울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한 번씩 우울하다고 느끼는 것은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쉽게 스트레스를 벗어나지 못하고 계속 받다 보면 우울증이라는 병이 됩니다.

 


또 사회에 만연된 개인주의 탓에 주위 사람들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고 자기 자신에게, 자기의 것에만 관심이 집중되고 다른 사람과의 정서적 교류가 적다 보니 우울증이 더 깊어지고 거기서 빠져 나오기가 더 어렵기도 합니다.

 

 

 


우울증 환자분들은 흔히 말씀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혼자 서 있는 것 같다’는 말인데요. 누군가와 감정을 나눌 수 있는 것만으로도 우울증은 많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즉 누군가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사회복지사들이 독거노인을 찾아 가는 서비스로 자살률을 낮추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줄이려고도 해보고 기분전환도 해보아도 그 우울하다는 감정에서 빠져 나오지 못할 수 도 있습니다. 전문의와의 상담과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한 때입니다.

 


마음의 힐링헬퍼 영동신경정신과 입니다.

 

 

 

영동신경정신과 02-592-3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