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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정신건강/우울증

우울증, 스트레스 쌓이면

우울증, 스트레스 쌓이면

 

 

 

안녕하세요?
마음의 힐링헬퍼 영동신경정신과입니다.

 

최근 일반인이 미팅을 하는 내용의 예능프로그램을 촬영 중 한 여성출연자가 자살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고 내막이 자세히 밝혀져야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OECD국가들 중 1위입니다. 자살의 흔한 원인 중 하나가 우울증입니다. 우울증에 걸리면 자살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는 일이 많고 심하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우울증이 발생하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우울증 원인은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스트레스가 문제가 되어 우울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쩌다 한 번 스트레스를 받아도 사실 그렇게 큰 문제가 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심각한 스트레스는 물론이고 작은 스트레스가 지속되고 반복되면 위험할 수가 있습니다.

 

 

 

 

현대 사회인들은 매일 반복해서 상사나 배우자와의 다툼을 일으키거나 월말에는 업무실적에 쫓겨야 하는 등 우리의 주위에는 크고 작은 스트레스들이 널려 있습니다. 작은 스트레스가 즉 만성적인 스트레스가 무서운 점은 스스로 이미 익숙해졌다고 생각해버린다는 점입니다.

 

사실 몸이나 마음에는 무리가 가고 있을지도 모르는데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죠. 사실 이러한 일상적인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란 쉽지 않습니다. 주어진 환경을 바꾸기는 간단치 않으니까요. 그리고 그렇게 한다고 해서 스트레스가 모두 사라지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이런 만성스트레스의 그 영향이 오랫동안 미치지 않도록 기분전환을 하고 스트레스를 관리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스트레스는 때로 적당한 긴장감을 유지시켜주고 스트레스를 극복해 나아감으로써 얻는 성취감도 있을 수 있지만 감당하기 어려운 정도가 되면 신체적 질병이나 우울증 같은 마음의 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스스로 관리할 수 없다면 정신과의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마음의 힐링헬퍼 영동신경정신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