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시 일상생활_영동신경정신과

 

 

공황장애시 일상생활 _영동신경정신과

 

 

안녕하세요?

영동신경정신과 입니다.

  

스트레스는 모든 병원 근원이라고 합니다. 사회가 고도화되고 경쟁중심 사회로 변화하면서 마음의 병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공황장애 역시 그 중 하나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마음의 상처는 한 순간에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오랜 기간 축적되어 나타나는데요. 그래서 치유하는 데에도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여유를 갖고 천천히 걸어나간다면 어느새 상처로부터 벗어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공황장애시 일상생활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자기만의 스트레스 해소

공황장애는 스트레스로 인해 악화되기 싶습니다. 자기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서 해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스트레스를 마음속에 쌓아두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 해소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친구와 수다를 떨어도 되고 적절한 운동을 해도 됩니다. 쇼핑을 즐기거나 취미생활에 몰두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무엇이든 상관 없습니다. 자기 나름대로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실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긴장을 푸는 시간

의식적으로 스트레스와 긴장을 푸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자율훈련 외에도 복식호흡이나 근육이완법, 아로마테라피 등 손쉽게 할 수 있는 긴장완화 방법을 택해 하면 됩니다.

그 중 복식호흡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호흡을 가다듬으면 자율신경이 안정되어 긴장이 풀립니다. 하루에 일정한 시간을 택해 꾸준히 하는 습관을 갖는다면 마음을 가라앉히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규칙적인 생활

불규칙적인 생활을 하다 보면 자율신경의 균형이 무너져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집니다. 불규칙적인 생활도 공황장애의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정한 생활 리듬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해진 시간에 잠자리에 들어 충분한 수면 시간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불안감, 발작 발생시

불안감이 발생할 때에는 무엇보다 그 상황을 극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껌을 씹거나 음악을 듣고 친구와 통화를 하거나 노래를 흥얼거립니다. 복식호흡을 해도 되고 무엇이든 기분 전환을 하면서 불안감이 가라앉기를 기다립니다.

발작이 일어날 때에는 ‘이것은 공황발작이다. 죽지 않는다. 곧 진정된다’ 라고 자기 자신에게 타이릅니다. 시간이 지나면 불안감과 발작은 반드시 진정되므로 마음 약해질 필요가 없습니다.